The Kaetsu Educational & Cultural Centre, Cambridge
One Blue Sky - Okinawa and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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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이어져 있다

마수다 타캐루 (마이어스 카요, 김 번역 :번역)

나의 마음에 드는곳
초록색 잔디밭에
뒹굴거리면
산들산들 부는 바람이 나를 간지럽히네 쓰다듬다
멀리서 울려퍼지는 물총새 울음 소리
앞에서는 엄마 염소가 부드러운 눈으로
아이염소를 지켜보고 있다
푸르디 푸르게 넓어지는 따뜻한 하늘

하지만
멀리 하늘 아래는
지금도 전쟁을 하고 있는 나라가 있다고
폭탄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울부짖 고 도망치는 사람들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친구도 만나지 못하고
가족도 뿔뿔이 흩어지고
회 색빛의 슬픈 하늘

하늘은 하나인데도
왜일까?
어디까지가 평화고
어디부터가 전쟁일까?
어떻게 하면
전쟁 없이
어디까지도 한없이 이어지는 푸른 하늘이 될 수 있을까?

전쟁은 나라와 나라의 싸움
내가 형이랑 사이 좋게 지내고
친구들과 같이 협력하고
아빠와 엄마의 말씀을 잘 듣고
선생님의 가르침을 잘 지키고
그런다면
전쟁이 없어질까?
미소와 미소가
먼 하늘까지 이어질까?

따뜻한 마음이
평화의 마음이
둥근 지구를
빙빙 한 바퀴 돌 수 있을까?

아직 어린아이인 나
소망 할 수 밖에 없지만
제발

온 세계의 어린이들 모두가
학교에 갈 수 있게
친구랑 놀 수 있게
방 긋방긋 웃으며
가족들과 함께 밥 먹을 수 있게
밤이 되면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게
행복할 수 있게
언젠가 친구가 될 수 있기를

하얀 구름위에
나의 평화의 소원을 싣어
이 지구를 빙빙 돌고
푸른 하늘로 물들여와

언젠가 꼭
세계는 서로 손을 맞잡을 수 있기를
푸른 하늘 밑에서 서로 이야기할 수 있기를
미소와 미소로 서로 이해 할 수 있기를
배려의 마음으로 서로 통 할 수 있기를
나누는 마음으로 서로 돌볼 수 있기를
평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구는 따뜻해 지길

그래서
여기에서
이렇게 예쁜 꽃이 피어
그래서
이렇게
푸른 하늘 이 우리 모두 위에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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